📢 지오그리드는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2025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해 블로스(BLOS-Building Oasis) 기술을 공식 발표하고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김기현 대표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진행된 지하수 재활용 실증 결과를 공유하고, 여행업에서 물 산업으로 전환해 블로스를 개발하게 된 배경을 설명해 큰 관심을 끌었다. 전시 현장에는 블로스를 통과한 물과 일반 지하수를 직접 비교하는 실험 장치와 실제 모듈을 설치해 다수의 부스 중에서도 큰 주목을 끌었다. 이번 데모데이는 지오그리드의 기술 경쟁력이 삼성 프로그램을 넘어 다양한 시장으로 확산될 수 있음을 확인한 자리였다. 

📢 지오그리드는 서울경제진흥원으로부터 ‘우수기업 표창장’을 수상하며 기술혁신 기업으로서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표창은 “혁신적 기술과 사업화로 서울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와 함께 수여된 것으로, 블로스(BLOS-Building Oasis)를 중심으로 한 지오그리드의 물관리 기술력과 사업 확장성을 높게 평가한 결과다. 서울경제진흥원은 매년 기술 경쟁력, 시장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하는데, 지오그리드는 학교·공공시설·산업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제 적용 성과를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표창은 지오그리드가 서울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더욱 확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지오그리드는 2차전지 소재 기업 에코프로 그룹의 CVC인 에코프로파트너스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블로스(BLOS-Building Oasis) 기술의 확장성과 시장성,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 검증된 수질 개선 효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이번 투자로 지오그리드는 공공·교육기관뿐 아니라 산업 현장까지 적용 영역을 넓히며 사업 고도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울산·포항 등 주요 산업 단지에서의 실증 및 협업 논의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오그리드는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물관리 혁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