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Newsletter
지오그리드 뉴스레터 2026년 4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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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오그리드입니다.
어느덧 벚꽃 소식이 들려오는 4월입니다. 지난 3월이 준비의 시간을 지나 ‘진짜 시작’을 알리는 분주한 달이었다면, 4월은 그 시작이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물드는 완연한 봄의 정점인 것 같아요. 여러분의 일상에도 기분 좋은 봄바람이 기분 좋게 머물고 있나요?지오그리드는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6 에 참가해 글로벌 수질 관리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고, 연이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워터코리아 2026 대한민국물산업박람회' 현장에서 국내외 물 산업의 생생한 트렌드를 직접 마주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봄을 맞이하고 돌아왔습니다. 쉴 틈 없이 이어진 여정 끝에 찾아온 기분 좋은 피로감 속에서도, 우리가 매일 나누는 이 ‘물’ 한 잔의 본질적인 가치와 그 속에 담긴 데이터의 신뢰에 대해 다시금 깊이 생각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 4월의 GG레터, 따뜻하고 유익한 소식과 함께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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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스토리
💦식물이 마시는 물에도 'MBTI'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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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은 대한민국의 식목일입니다. 베란다의 작은 화분에게 물을 주다 보면 문득 "이 물이 정말 입에 맞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죠. 사실 식물에게도 각자 선호하는 '물맛'이 있습니다. 어떤 식물은 수돗물 속 소독 성분에 유독 예민해서 하루쯤 받아둔 물을 좋아하고, 또 어떤 식물은 물속 미네랄을 영양제처럼 흡수하며 줄기를 단단하게 세우기도 하거든요. 지난달 이야기했던 '모세관 현상' 기억하시나요? 좁은 관을 타고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위로 올라가는 물의 그 엄청난 '악력'이, 식물마다 다른 취향과 만나 생명을 꽃피우는 셈입니다. 결국 식물이든 사람이든, 가장 '나다운' 성장을 위해서는 그 몸을 채우는 물의 품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생명이란 정말 신기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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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스토리
🌌 우리가 마시는 물, 사실은 '태양보다 나이가 많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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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여러분이 마신 물 한 잔을 가만히 들여다보세요. 투명한 그 액체 속에는 인류의 역사보다, 아니 지구의 나이보다 더 오래된 '태고의 기억'이 흐르고 있습니다. 최근 천문학계의 연구에 따르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의 상당량은 태양이 탄생하기도 전, 차가운 우주 공간에서 형성된 성간 얼음에서 기원했다고 해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과학자들은 물속에 포함된 '중수소(Deuterium)'라는 특별한 흔적을 추적했습니다. 이 중수소의 비율을 분석해보니, 지구의 물은 태양이 뜨거워지기 전 아주 차가운 우주 구름 속에서 이미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졌죠. 즉, 지구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우주 어딘가에서 완성된 물이 얼음 알갱이 형태로 떠돌다, 지구가 형성될 때 '우주가 보낸 택배'처럼 도착한 것입니다. 놀라운 점은 이 물 분자들이 태양계가 만들어지는 그 뜨겁고 격렬한 폭발 과정 속에서도 파괴되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사실입니다. 수억 년을 순환해 온 이 고귀한 물 원자들은 사라지지 않고 우주와 지구를 떠돌다 오늘 여러분의 컵 속에 담겼습니다. 우리가 마시는 것은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별과 별 사이를 여행해 온 45억 년의 역사 그 자체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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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스토리
👕 우리가 마시는 물보다 더 많은, '보이지 않는 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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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잔의 가치를 떠올릴 때, 우리는 보통 컵에 담긴 물만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오늘 입은 티셔츠 한 장, 점심에 마신 커피 한 잔 뒤에는 엄청난 양의 '가상수(Virtual Water)'가 숨어 있습니다. 가상수란 제품의 원료를 재배하고 제조하는 전 과정에서 소비되는 물을 뜻하는데요. 예를 들어,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해 원두를 재배하고 씻는 과정까지 포함하면 무려 140리터의 물이 필요합니다. 오늘 입으신 청바지 한 벌을 만드는 데는 약 7,000리터의 물이 사용되죠. 우리가 마시는 물은 하루 2리터 남짓이지만, 실제로는 매일 수천 리터의 물을 '입고 먹으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물은 우리 눈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넓고 깊게 우리 삶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한 방울의 깨끗한 물이 단순히 갈증을 해소하는 것을 넘어, 우리가 누리는 모든 일상의 풍요를 만드는 근간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4월의 물 한 잔이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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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이슈 아카이브
정수장도 거르기 힘든 산업용 불청객, '1,4-다이옥산'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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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지역의 상수원에서 '1,4-다이옥산'이 검출되며 수질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물질은 섬유나 화학 제품을 만들 때 생기는 부산물로, 국제암연구소(IARC)가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만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성분입니다. 가장 까다로운 점은 이 물질이 물과 너무 잘 섞이는 성질을 갖고 있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일반적인 여과 방식으로는 걸러내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특히 대규모 산업단지를 거쳐 흐르는 하천을 상수원으로 사용하는 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농도 변화를 상시 감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지오그리드는 이러한 '보이지 않는 화학물질'의 위협으로부터 우리 일상을 보호하기 위해 건물 유입 이후의 수질을 끝까지 책임지는 정밀 필터링과 실시간 수질 센싱 기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광범위한 상수원의 오염을 개인이 통제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우리가 머무는 건물 안에서만큼은 데이터로 검증된 깨끗한 물이 흐를 수 있도록 24시간 깨어있는 수질 감시망을 구축하겠습니다. 기술이 복잡해질수록 여러분의 물 한 잔은 더 단순하고 투명해질 수 있도록, 지오그리드가 그 마지막 관문을 든든히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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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그리드 소식
#01
✈️ 바르셀로나가 목격한 ‘디지털 워터’의 서막, MWC 2026 성과 보고
📢 지난 3월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ICT 박람회 MWC 2026 현장은 지오그리드의 혁신성을 확인하는 완벽한 무대였습니다. 전 세계 통신사와 스마트시티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지오그리드는 단순히 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기술을 넘어, ‘보이지 않던 물의 흐름을 숫자로 증명하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특히 유럽의 대형 인프라 파트너들은 건물 내 수돗물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분석하는 지오그리드만의 데이터 시각화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확신으로 바꿀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솔루션"이라는 현지의 극찬과 함께, 현재 여러 글로벌 기업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지오그리드 김기현 대표는 바르셀로나의 뜨거웠던 열기를 동력 삼아, 전 세계 어디에서나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는 세상을 앞당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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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부산의 열기 속에 피어난 ‘신뢰의 기술’, 워터코리아 2026 리뷰
📢 바르셀로나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 지오그리드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물 산업 축제 ‘워터코리아 2026’ 현장으로 직행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지오그리드 부스는 단순히 ‘물을 거르는 기계’를 보여주는 곳이 아니라, ‘건물의 혈관인 배관 속을 투명하게 들여다보는 관제 센터’ 같은 모습으로 수많은 발길을 멈추게 했습니다.부스를 방문한 수많은 이들이 가장 놀라워했던 지점은 태블릿 화면 속에서 실시간으로 요동치는 수질 데이터 그래프였습니다. "우리 집, 우리 학교 수돗물의 상태를 초 단위 숫자로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물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질 것 같다"는 한 참관객의 소감은 지오그리드가 추구하는 '투명한 신뢰'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지오그리드의 영업 및 사업팀은, "국내 물 산업의 미래가 지오그리드가 그리는 디지털 지도 위에서 새롭게 그려지고 있음을 실감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라고 밝히며 벡스코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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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도쿄의 미래를 적시다, ‘SusHi Tech Tokyo 2026’ 참가 예정
📢지오그리드의 4월은 멈추지 않고 다시 한번 국경을 넘습니다.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SusHi Tech Tokyo 2026’에 지오그리드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름만 듣고 맛있는 스시를 떠올리셨을지도 모르지만, 사실 이곳은 '지속 가능한 첨단 도시(Sustainable High City Tech)'를 꿈꾸는 전 세계 혁신가들이 모이는 기술의 장입니다. 도쿄는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도시 인프라를 가진 곳 중 하나인 만큼, 수질 관리에 대한 기준 역시 매우 높고 까다롭습니다. 지오그리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쿄의 심장부에서 ‘데이터로 증명하는 깨끗한 빌딩 수질 관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특히 일본 시장은 노후 배관 교체와 지진 등 재난 상황에서의 안정적인 물 공급에 관심이 높은데요. 지오그리드만의 스마트 센싱 기술이 일본의 복잡한 도심 빌딩 속에서 어떻게 '안심'이라는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현지 파트너들과 깊이 있는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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