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그리드는 지난 1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 유레카 파크에서 블로스를 공개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R&D 캠퍼스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지오그리드가 개발한 블로스는 기존 수도 배관의 교체 없이도 이온화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배관 내부를 청결히 유지하는 수질 관리 시스템이다.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및 AI 분석 기술로 수질 이상을 사전 감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 시스템은 플라스틱 생수병과 정수기 사용을 줄여 탄소 배출 저감 및 자원 절약에 기여한다. 이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수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기사 발췌>
500 글로벌 투자 유치
지오그리드가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털 500글로벌(500 Global)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신은혜 500글로벌 수석심사역은 "지오그리드는 스마트 정수 기술과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을 결합한 혁신적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물 산업이 노후 인프라, 환경 규제 강화, 기후 변화로 인한 수자원 관리 이슈에 따라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며 "지오그리드의 기술은 각국 정부 및 민간 부문의 투자 확대와 맞물려 글로벌 시장에서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발췌>
[CES 2025] 유레카 파크 참가
K-water 협력 스타트업인 저희 지오그리드가 지난 1월 7일부터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5에 참가해, 스마트 정수 시스템 ‘블로스(BLOS, Building Oasis)’를 성공적으로 선보이고 왔습니다.
"CES 스타트업 전시관으로 알려진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위치한 지오그리드 부스는 전시 기간 많은 방문객으로 붐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블로스가 제시하는 혁신적인 수질 관리 솔루션은 SBA로부터 기술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으며 현장 방문객과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기사 발췌>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 BLOS 설치 확정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포레스트 리솜이 스마트 수질 관리 및 배관 청결도 개선을 위해 지오그리드의 BLOS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BLOS를 통해 리조트 내 배관 상태를 관리하고, 수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너터링해 방문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워터파크 및 객실 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향후 BLOS 시스템을 다른 리조트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로니에 공원 설치 확정
서울 마로니에 공원이 지오그리드의 BLOS 시스템을 도입해 공원 내 수질 개선 및 배관 청결도 관리를 강화합니다. 이 시스템은 AI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배관 상태를 개선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특히, 공원 내 분수 및 식수대의 위생 관리를 최적화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고, 이번 도입을 계기로 마로니에 공원은 스마트 공원 인프라 구축을 선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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