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Newsletter
지오그리드 뉴스레터 2025년 10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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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오그리드입니다.
📢이번 달부터 뉴스레터가 새 이름, GG레터로 다시 태어났어요.
단순한 기업 소식 전달을 넘어, 이제는 물 산업의 트렌드와 최신 이슈 그리고 지오그리드가 만들어가는 변화까지 담아내겠습니다. 앞으로는 더 알차고, 더 흥미롭고, 더 가까이 와닿는 소식들을 전해드릴게요. 첫 번째 GG레터에서는 AI가 삼키는 물, 강릉 가뭄, WMO가 전한 물경고, 그리고 지오그리드의 최신소식까지 준비해보았는데요.
참, 이번 10월은 황금 연휴가 기다리고 있으니 GG레터 읽으시며 여유로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GG레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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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이슈
보이지 않는 AI의 식사 메뉴: 전기⚡+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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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디서든 빠지지 않는 얘기가 바로 AI지요. 우리도 일상에서 챗GPT를 자주 쓰고 있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이 대화 하나하나가 물을 소비한다는 거예요. AI가 작동하려면 수많은 서버가 데이터센터에서 돌아가야 하고, 이 서버들을 식히기 위해 엄청난 양의 깨끗한 물이 필요하답니다. GPT-3 같은 대형 AI 모델을 한 번 학습할 때만도 약 70만 리터의 물이 증발했다고 해요. 이는 성인 한 사람이 10년 동안 매일 마실 수 있는 식수에 해당하는 양이에요.
우리가 챗GPT에 질문을 던질 때마다, 사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이 함께 사라지고 있는 셈이에요.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지만, 결국 AI도 물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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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이슈
블루골드의 경고🚨 강릉, 108년 만의 가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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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블루골드(Blue Gold)’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석유를 ‘블랙골드’라 부르듯, 물을 금과 같은 귀한 자원에 빗대어 부르는 표현이에요. 앞으로 물의 가치가 점점 높아질 거라는 전망 속에서 쓰이기 시작했답니다. 하지만 이 소중한 자원이 우리 곁에서 점점 위태로워지고 있어요. 강원 강릉은 올해 관측 108년 만의 최악의 가뭄을 겪었는데요. 43일 동안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았고,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역대 최저치인 11.5%까지 떨어졌다고 해요. 생활용수가 불안정해지고 일부 도시 기능이 마비되면서, 결국 국가재난 수준의 대응이 불가피했어요. 강릉의 사례는 물이 더 이상 당연히 흐르는 자원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줘요.
물이 금처럼 귀해지는 시대, 우리 일상 속 수자원 관리가 왜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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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이슈
⚠️전 세계 강의 3분의 2, 이미 비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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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세계의 강물 3분의 2가 이미 비정상 상태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세계기상기구(WMO)에서 발표되었는데요. 일부 지역은 기록적인 가뭄으로 강바닥이 드러났고, 다른 곳은 끝없는 폭우로 범람 피해를 겪고 있어요. 물의 순환이 갈수록 불규칙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경고 신호지요. 이는 단순히 기후 변화 때문만은 아니에요. 노후한 인프라, 오염 관리 부족, 불안정한 물 정책이 겹치면서 피해는 더 커지고 있답니다. 결국 물 위기는 특정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직면한 전 지구적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건물 내부에서라도 안정적으로 수질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해요. 바로 지오그리드의 블로스(BLOS-Building Oasis) 같은 기술이 중요한 이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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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그리드 소식
#01
🔥지오그리드, IBK창공 실리콘밸리 3기 액셀러레이팅 참여
📢 지오그리드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 실리콘밸리 3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벤처캐피털 500Global과 공동 운영되며, 글로벌 경쟁력과 확장성을 갖춘 5개 기업이 함께 참여합니다. 지오그리드는 AI 기반 수질 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미국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은 국내 4주 육성 과정과 미국 실리콘밸리 8주 현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투자유치 IR, 파트너사 미팅, 기관 네트워킹 등이 포함됩니다. 김기현 지오그리드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혁신적인 수질 관리 솔루션을 세계 시장에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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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지오그리드, 뉴욕 기후테크 서밋서 혁신상 수상
📢 지난 9월 미국 뉴욕 맨해튼 록펠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클라이밋 테크 서밋(Korea Climate Tech Summit)"은 전 세계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연구자 300여 명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받은 무대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지오그리드의 함충민 팀장이 건물 단위 스마트 정수 솔루션 블로스(BLOS·Building Oasis)를 소개하며 주목을 받았고, 피칭에서 수상을 했습니다. 그 결과, 지오그리드는 Dcamp Award for Outstanding Innovation in Climate Tech를 수상하며 상금 3,000달러를 함께 받았습니다. 블로스는 배관 부식과 수질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친환경 기술로, 현지 투자자와 전문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은 지오그리드가 한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기후테크 분야의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입니다. 앞으로도 지오그리드는 ESG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도약을 가속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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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지오그리드, ‘테크 서비스 수출바우처’ 선정, 글로벌 도약 가속화
📢 지오그리드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테크 서비스 수출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해외시장 판로 구축을 위한 경쟁력 강화를 취지로 마련된 제도로, 선정 기업은 최대 5천만 원 규모(정부 70%, 기업 30%)의 바우처를 활용해 해외 마케팅, 인증, 통번역, 홍보·광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테크 서비스 전용 항목으로 클라우드·데이터센터 활용, 사용자 인터페이스 현지화, 모바일 앱 · 웹 개발 등이 포함되어 글로벌 진출 실효성을 높입니다. 지오그리드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 수질 모니터링 전용 시스템 제작, 다국어 홍보물 제작,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적극 추진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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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지오그리드, ‘숨은 ESG 히어로’로 소개
📢 지오그리드가 최근 보도된 “당신의 일상 속 숨은 ESG 히어로들” 기사에 소개되었습니다. 해당 기사에서는 중고폰, 스마트팜, 업사이클링 패션 등과 함께 지오그리드를 수질 관리 분야의 대표 ESG 기업으로 꼽으며, 일상 속에서 소비자가 모르는 사이 ESG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 사례로 주목했습니다. 지오그리드는 빌딩 통합 수질 관리 솔루션 블로스(BLOS·Building Oasis)를 통해 건물 전역에 음용 가능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생수병과 정수기 필터 사용을 줄여 탄소 배출과 자원 낭비를 막고, 이온화 기반의 친환경 기술로 화학약품 없이 수질 개선과 배관 부식 문제를 동시에 해결합니다. 김기현 지오그리드 대표는 “블로스를 통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ESG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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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그리드의 뉴스레터 10월 호 어떠셨나요?
홈페이지와 블로그에는 더욱 다양한 정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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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ol Water, Clean Life with BLOS
BLOS로 일상의 모든 물을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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