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디터 죠니입니다.
이번 달 뉴스레터 원고를 모아보니 공통점이 딱 보이더라고요. 누군가는 해외 출장을 떠났고, 누군가는 박람회에 참여했습니다. 하는 일은 각자 달랐지만, 결국 모두 '앞으로를 준비하는 일'들이었어요. 그래서 7월의 주제는 '준비' 입니다.
우리 달구는 드디어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우산까지 미리 준비했다던데, 지오그리드 팀원들은 지난 한 달 동안 어떤 준비를 했을까요? 하나씩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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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스토리 : 여름에는 물도 특별한 준비를 해요.
여름은 수질을 관리하기 가장 바쁜 계절이에요. 기온이 오르면 강과 호수에서는 조류가 더 쉽게 발생하고, 비가 많이 내리면 흙이나 유기물이 함께 유입되면서 물의 상태도 빠르게 변합니다.
그래서 정수장도 여름에는 더 분주해져요. 물속의 탁도와 냄새를 더 자주 확인하고, 응집·침전·여과·소독 과정을 그날그날의 수질에 맞게 조절합니다. 수질 검사도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이뤄지고요.
우리는 수도꼭지를 틀면 언제나 비슷한 물이 나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당연한 물'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환경에 맞춰 보이지 않는 준비와 관리가 계속 이어진 덕분에 만들어진답니다. 생각해 보니 이번 달 지오그리드도 그랬습니다. 눈에 보이는 결과를 만드는 일만큼, 그 결과를 만들기 위한 준비에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거든요.
그렇죠, 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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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소식 #01 : 인도에 다녀왔어요 (담당 : 테드)
안녕하세요, 테드입니다.
지난 6월 말에 팀원들과 함께 인도 출장을 다녀왔어요. 인도 현지에서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났고, BLOS가 물을 정수하는 과정도 직접 소개했습니다. 현지의 많은 관계자들이 생각보다 많이 관심을 가져주셨고요. 눈앞에서 뿌옇던 물이 아주 깨끗하게 정수되는 걸 보면서 탄성도 이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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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커지면 정수하는 장비도 커지나요?" "실시간으로 확인한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인도는 특히나 맑은 물에 대한 관심이 많은 지역이라 꽤 심도 있는 질문도 많이 받았는데요. 덕분에 저희도 답변을 잘하고 싶어서 BLOS를 더 깊게 공부했어요.
아직은 말씀드리기 어려운 내용이 많지만, 전할 수 있는 시점이 되면 뉴스레터에서 가장 먼저 들려드릴게요. 아니, 그나저나 다음 출장 땐 썬크림을 더 많이 챙겨야겠어요. 올리브영에서 좋은 썬크림 추천해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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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소식 #02 : 박람회에서 우리를 찾아보세요 (담당 : 잭)
박람회를 맡았던 잭입니다. 6월에는 루카스, 해리, 윤, 존과 함께 두 번의 박람회에 연이어 참여했어요.
먼저 6월 18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린 NextRise 2026에 참가했습니다. NextRise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벤처·스타트업 행사로, 올해는 프랑스를 주빈국으로 전 세계 28개국의 혁신 생태계가 함께했습니다. 지오그리드는 Energy+ Zone에서 BLOS를 소개했어요.
이어서 6월 25일부터는 DDP에서 열린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에도 참여했습니다. 'AI와 함께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기후테크'를 주제로 서울시가 개최한 행사였는데, 지오그리드는 친환경 탄소제로 도시를 만드는 기술을 소개하는 Green Zone에서 BLOS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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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는 늘 재미있어요. 우리가 준비한 이야기를 전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배우는 자리이기도 하니까요. 지오그리드를 알아봐주신 분들에게는 깜짝 선물을 드리기도 했어요. (다음 박람회 때 저희 부스에 꼭 놀러 오세요.)
이틀 내내 서 있다 보니 다리가..^^ 퉁퉁 부었지만, 돌아와서 한 장 한 장 사진을 보니, 보람이 있어요. 특히 해리와, 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팀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일당백 역할을 제대로 해줬거든요.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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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소식 #03 : 미션부터 일하는 방식까지 손에 손 잡고 - 컬처덱 개선 (담당 : 라이언)
컬처덱을 맡은 라이언입니다. 이번 달에는 지오그리드의 컬처덱을 2.0으로 업데이트했어요.
미션부터 일하는 방식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데 집중했는데요. 각각 따로 존재하는 이야기처럼 느껴지지 않게끔, 실제 업무에서 유용하게끔 만들고 싶었습니다.
무려 124쪽에 달하는데, 만들고 나니 어떻게 해야 팀원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을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좋은 의견이 있으신 분 언제든 제게 아이디어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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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앞으로는 분기마다 실제 사례를 모아 컬처덱 해적판도 함께 만들어 가려고 해요.
어렸을 적 수학 교과에 수학책, 수학익힘책이 있었듯이 컬처덱도 문서로만 남지 않게, 실제로 직원들이 회사 안에서 마주한 문제들을 해결한 사례들을 많이 실을 거예요. 우리 팀의 조직문화가 살아 있다는 걸 팀원들과 꼭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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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소식 #04 : 첫날부터 덜 헤매도록 - 온보딩 개선 (담당 : 존)
온보딩 개선을 맡은 존입니다! 새로운 팀원이 합류하면 뭔가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은 생기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죠?
업무 환경 세팅부터, 회사 서비스를 소개하는 것까지 챙겨야 하는 건 맞는데, 업무는 여전히 쌓여 있으니 호기롭게 시작했다가 금방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생겨요. 이번 온보딩은 그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누군가 옆에서 계속 설명하지 않아도, 스스로 하나씩 따라가면서 회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는데요. 특히 GPT와 클로드의 도움으로 회사의 서비스나 기업 철학도 여러 가지 게임이나 액티비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해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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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기본적인 세팅을 할 수 있게, BLOS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게, 그리고 지오그리드가 어떤 회사인지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지오그리드의 온보딩 시스템이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합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가벼운 마음으로 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나갈 땐 아니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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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을 시작하며 : 하반기는 이미 시작됐어요!
분명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올해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라고 말했던 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입니다. 이상하죠. 상반기는 늘 눈 깜빡하면 지나가고, 하반기는 마음의 준비도 하기 전에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새로운 일을 시작할 준비일 수도 있고, 미뤄둔 일을 다시 꺼내는 준비일 수도 있고, 일단 책상 정리부터 하는 준비일 수도 있겠죠. 준비라고 해서 꼭 거창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저도 일단 바탕화면에 쌓인 파일 이름부터 정리해볼까 합니다. 물론 매달 하는 말입니다.
이번 달 우리 팀은 해외에서, 전시장에서, 그리고 회사 안에서 각자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결과로 말하기엔 이른 일들도 있지만, 준비하는 동안 배우는 것들이 분명히 있더라고요.
하반기에도 지오그리드는 차근차근 준비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하반기도 너무 급하지 않게, 그래도 한 걸음씩 잘 준비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8월호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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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호 이벤트: 다시 준비해야 하는 잭에게 응원 메시지 보내기
새로 구입한 사무용 의자의 팔 받침대를 반대로 조립해버린 설비생산팀의 잭.
어떻게든 손을 올려보려는 그의 노력을 보니 조립 과정이 쉽진 않았나 봐요. (30분이나 걸렸대요.)
어쩔 수 없이 처음부터 다시 조립해야 하는 잭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잭에게 보내는 응원이 어색하다면(?) 회사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좋아요.
잭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잭이 직접 지오그리드 텀블러를 보내드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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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오그리드 info@egeogrid.com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가길 25, 성수역SKV1타워 1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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